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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후기

작성자 t****(ip:)

작성일 2021-12-08 16:28:00

조회 2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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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온 날부터 매일매일 먹고 있는데..... 왜 미칭놈 소릴 듣는지 알겠네요 이거 아주 도른놈이예요 제 몸뚱이는 일년중 300일 정도를 골골 거리는 종이인간에 원체 예민하고 가리는게 많아 유산균이며 비타민 좋다는 거 열번을 사도 제 몸엔 안 맞아서 사놓고 두어번 밖에 못먹고 남 주길 수어번...그렇기에 앞전에 샀던 보조제들도 다 나락으로 떨어졌죠..구토,설사,발진 아주 난리였거든요 다른분들은 잘만 먹던데 전 왜 이따군지...영양제 먹어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도 살려고 하찮은몸뚱이를 조금이라도 보강하려 돈들여 사먹는건데 돈들여 몸을 더 혹사 시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저 이런 사람입니다 아주 죠랄맞은 몸뚱이의 주인이죠 이걸 말씀드린 이유는 저같이 드럽게 예민한 인간에게도 아무 문제 없었단 거예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 여지껏 보조제를 먹으면서 아무 문제 없었던게 칼로비스가 처음이라 놀랄 수 밖엔 없었어요 당장이라도 38박스는 쟁여놓고 싶을 만큼 흥분상태였죠,,, 사실 처음엔 주문 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저 나트륨 함량이 없다기에 커피 먹는 것 보단 낫겠지 싶어 주문했어요 또 맛있다니까! 얼마나 맛있길래! 싶었어요 한입 마시곤 왜 그렇게 다들 칼비를 외쳐대는지 알게된거예요.. 지금까지 이 좋은걸 그대들만 누리고 있었던거야..? 칼비 오고 난 후부터 전 커피와 모든 액상과당 음료를 끊은지 6일이 되었답니다 감격스러워요,,, 액상과당과 카페인의 노예인 제가..! 칼비덕분에 6일씩이나 참을 수 있었다구요..코맙습니다...고맙습니다....( o??????o???? ) 압도적 감사,, 게다가 감량 자체엔 크게 의의를 두지않았는데 복부쪽 눈바디가 언뜻 봐도 달라져서 놀랐어요..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먹는 것도 똑같았는데! 운동이라곤 저녁에 폼롤러위에서 꾸물쩡 거리는게 단데..아주 충격의 연속이네요 몸무게도 3키로 정도 빠졌어요 아주 무서운 놈이야..쥐도 새도 모르게 감량 시켜버리네...~~ 참 화장실도 잘가서 좋아요... 제 기능을 못하는 대장의 주인으로서 이렇게 평온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갈 수 있다니 너무나...행복합니다 이전엔 정말이지 황천길과도 같던 화장실 가는 길을 지금은 아주 발랄한 걸음걸이로 향한답니다~ 칼로비스를 만나 행복해요 달라질소다는 한잔 타 마시면 팅팅 부었던 종아리가 금세몰랑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으세요 최고야 앞으로 꾸준히 먹을거예요 이 앙큼한 놈..,~ 칼로비스 저와 백년가약을 맺읍시다 행복하게 해줄게요 제 일생의 월급을 바치겠어요 사랑합니다..♥ 제 리뷰가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들 칼로비스와 건강한 연말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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